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국 실업수당 신청 역대급, 미국의 대책은 무엇인가.

by 한호롤 2020. 4. 3.
반응형

미국 실업수당 신청 역대 최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사태가 미국의 일자리 시장에 압도적인 충격파를 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기록적인 규모의 실업대란은 각종 고용지표에서 드러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지표로써 체감할 수 있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이다.

 

2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3월 넷째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65만건을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400만건을

훨씬 웃도는 규모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13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한 이후 단 2주 만에 1천만명 가량이 일자리를 잃었다.

 

코로나19 사태의 파장이 시장 우려보다 훨씬 깊고 폭넓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1920~30년대 대공황 당시의 실업 쇼크를 웃도는 것은 물론이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초부터 지난 2월 동안

신규 창출된 일자리 2480만개의 절반이 불과 2주 만에 사라질 것이라고 경재매체 CNBC방송은 전했습니다.

 

미 싱크탱크인 경제정책연구소(EPI)는 코로나19 사태로 7월까지 2천만명의 미국 근로자들이 일시 해고나

무급휴직에 처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7% 감소하고 실업률은 1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미국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꼴로 무급휴직 중이거나 실업 상태에 놓인 것으로 조사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861418

 

미국 실업수당 신청 '역대 최고'..."2주새 1천만 명"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미국의 일자리 시장에 압도적인 충격파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록적인 규모의 '실업대란'은 각종 고용지표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n.news.naver.com

생각보다 심각하고 우려스러워 나의 주식도 우려스럽다........

 

트럼프의 대책은 무엇인가 보자.

 

트럼프 "크고 대담하게 인프라 투자"

 

미국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4번째 경기부양책으로 초대형 인프라 투자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수차례 실패했던 2조 달러의 인프라 패키지를 이번 기회에 추진해 경제를 재건하겠다는 의도다.

 

그러나 이제 경기부양을 위해 미국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얼마나 빨리 해야하는지를 두고 의회 내에서도 이견이 

상당한 상황이다. 미 의회는 당장 오는 20일까지 휴회에 들어간 상황이라 이후에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는 우한 코로나 대응을 위해 앞서 1단계 83억 달러, 2단계 1000억 달러 규모의 예산 법안을 통과시켰고

이번이 3~4번째다.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대규모 인프라 투자법안을 수차례 추진했지만 재원 조달 방식과 세부 프로젝트 등에 대한 이견으로 실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3078

 

트럼프 "크고 대담하게 인프라 투자"…4단계 부양책 '코로나 뉴딜' 수면 위로

미국에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4번째 경기부양책으로 초대형 ‘인프라 투자’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수차례 실패했던 2조 달러의 인프라 패키지를 이번 기

n.news.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