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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가경제 탐구, 중국상황 전망

by 한호롤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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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호롤 입니다. 오늘은 유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유 생산 업체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좋아할 희소식인 듯한 소식이에요.

 

- 트럼프 "사우디, 러시아 곧 유가 전쟁 끝내는 데 합의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가 급락에 비상걸린 트럼프 석유 업체 대표들 만나 회의 예정 소식이 있네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곧 유가 전쟁을 끝내고 석유 생산 감축과

가격 회복을 이룰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러시아와 사우디 지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들 두 나라가 유가 전쟁을 수일 내로 끝내겠다는데 합의할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해요.

전 세계적으로 현재 석유산업이 파괴 됐다며 이는 러시아 사우디 모두에게 매우 나쁘며 그들이 합의에 이를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으로 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고 사우디와 러시아가 석유 증산 경쟁을 하면서

올해 유가가 2/3 하락했다고 하는데요..(기름값 떨어져서 좋긴하네요..)

 

유가 폭락은 미국 셰일업계에도 타격을 입었는데요.

시추와 수압파쇄 등 혁신적 기술을 사용하는 셰일 업계는 채굴 원가가 높기 때문에 유가 폭락 국면에선

버티기 어려운 구조라고 해요.

미국은 파산 위기에 내몰린 셰일업계 구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석유 업체 대표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나는 석유업체 대표들을 금요일에 만날 예정이다. 개별 석유업체 대표들을 금요일이나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만날 예정이라며 우리는 이 문제와 관련해 많은 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3일 백악관에서 엑손모빌 대런 우즈, 셰브런 마이크 워스,

옥시덴탈 비키 홀럽 최고경영자등을 만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석유 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 연방정부의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미국 에너지부는 이날부터 사우디가 코로나19로 석유 수요가 줄어든 와중에도 원유 생산량을

하루 1200만 배럴로 늘리자 사우디와 러시아에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에너지부의 셰일린 하인즈 대변인은 세계적으로 전례 없이 수요가 줄어든 이 시기에 생산을 늘리다니

매우 당황스럽다며, 우리가 파트너들에게 기대하는 신중한 계획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도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국은 세계 석유 시장의 변동성을 다루기 위해 세계 최대 석유 생산자들과 함께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답이라도 해주는 것일까요..?

 

 

- 러시아 "당장 원유 증산 안해"

1일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석유회사들이 당장 이날부터 증산에 들어갈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러시아가 아직 사우디와 산유량과 관련한 협상을 벌이지 않고 있다고도 알려졌다.

당장 러시아가 증산에 나서지 않는 것은 증산 경쟁으로 러시아도 감당하기 어려운 낮은 가격의 유가가 형성될 수 있어서다.

국제유가는 지난달 초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과 러시아 등 비 OPEC 10개 주요 산유국이 감산 연장이 불발된 이후부터 요동치기 시작했다. 연장이 되지 않은 것은 러시아가 합의에 동의하지 않아서다. 네?

이후 추가 감산 협상을 이끌었던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 사우디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4월부터 산유량을 당시 하루 970만배럴에서 1230만럴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국제 국제유가는 추락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17259

 

트럼프 "사우디·러시아, 곧 유가전쟁 끝내는 데 합의할 것"

유가급락에 비상걸린 트럼프 "석유업체 대표들 만나 많은 회의 할 예정"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곧 유가 전쟁을 끝내고 석유 생산 감축과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17577

 

러시아 "당장 원유 증산 안해"

1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석유회사들이 당장 이날부터 증산에 들어갈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러시아가 아직 사우디와 산유량과 관련한 협상을 벌이지 않고 있다고도 알려졌다. 당장 러시아가 증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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